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사무국장 회의 개최
경기도체육회는 15일 11시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대비 종목별 사무국장회의를 개최했다.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황교선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과장을 포함하여 육상연맹 등 47개 출전종목 사무국장 및 도교육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대회 참가신청 세부일정과 강화훈련비 및 대회출전비 지원계획, 경기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기타 종목단체 협조사항 순으로 진행했다.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달성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대회기간 숙소안전 등 안전관리에 특별히 당부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