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 18일 여성IT전문교육과정 입교식 개최
○ 미디어 모션 그래픽, PHP Back-end 개발 등 4개 과정 운영
○ 교육 수료 후 IT일자리 취업연계까지 지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 18일 용인에 위치한 경기도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에서 ‘2019년 상반기 여성IT전문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입교식에는 총 162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80명의 교육생과 경기도일자리재단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입교자들에게는 3개월간의 현장 맞춤형 IT전문교육과 취‧창업 전문 멘토링, 1대1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알선 등 다양한 취업연계 서비스가 지원된다.
개설 과정은 ▲미디어 모션 그래픽 ▲전산회계실무 ▲온라인쇼핑몰 전문가 ▲PHP Back-end 개발의 4개의 IT전문과정이다.
경력단절 및 미취업여성들을 위한 IT⋅CT전문 직업교육훈련은 교육 후 취업 및 창업까지 연계하는 일자리 창출형 전문교육으로, 작년 수료생 중 76.3%가 취·창업에 성공했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많은 여성들이 결혼과 육아로 인해 직장을 퇴사한 뒤 경력단절로 이어지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도내 경력단절여성들이 IT전문분야 재취업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여성새일1팀(031-270-97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