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대책위(김병권 위원장 등 대표 5명), 새누리당 원내 지도부와 세월호 특별법
제정 관련 2차 협의 (8.27)
○ 세월호 유가족, ‘특별법 제정’ 촉구 관련 릴레이 단식 농성
- 국회연좌농성(46일차, 7.12∼관철시)/광화문광장 단식농성(44일차, 7.14~관철시)
○ 정치권 동향
- (새누리당) 유족과의 1차 만남에서 "오해나 불신을 다소 풀었다"고 평가하고 2차 면담
에서는 어느정도 진전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
야권에서 요구하는 대통령의 역할에 대해서는 거부입장이며, 야당의 국회 복귀와
민생법안 처리 협조를 촉구
-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의원들은 광화문 광장에서 유가족이 동의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 (8.27)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는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적극 응답해야 하며, 법안 처리를 놓고 국회 압박하는 건 대국민 호도용이라고 언급
(8.27)
- (정의당) 단식 8일째 심상정 원내대표, 세월호 특별법, 대통령이 진두지휘 촉구
○ 시민단체 등 각계 동향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그 아픔을 이용해서
는 안 된다며 유족도 어느 선에서 양보해야 한다고 발언(8.26)
- (진주진보연합) 진주시청 앞에서 수사권·기소권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열고 오는 29일까지 진주시민 동조 릴레이 단식 (8.26)
- (세월호특별법제정촉구 원주시민대책위원회, 원주지역 4대 종단) 원주 강원감영 앞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 제정을 호소하며 릴레이 단식 돌입 (8.27)
- (대전대책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권과 기소권이 포함된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유민아빠를 살리기 위해 8.26~9.1, 매일 3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릴레이 동조
단식 추진을 선포
- (경북 전교조, 대구 민노총) 경북 전교조는 지난 26일부터 민주노총 대구본부는 오는
28일부터 9월5일까지 동대구역에서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단식
- (연예계) 가수 김장훈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단식 돌입 24일 만에 중단
하고 유가족 계속 지원을 다짐하며 병원에 입원(8.26)했으며, 가수 이승환도 사흘
간의 세월호 동조단식에 동참 (8.26)
○ 세월호 사고희생자 장례지원단 회의 개최
- 일시/장소 : 8.28(목) 15:00 정부장례지원단 사무실 (안산 경기도미술관 1층)
- 주 관 : 정부장례지원단
- 참석대상 : 장례지원단 각 팀반장, 경기도 비상기획관, 안산시 행정국장, 경기도
교육청 기조실장
- 회의주제 : 추석맞이 유가족 지원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