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 대책위,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 안치된 일반인 희생자
영정 반출 예정
- 동 대책위는 9. 28(일) 자체 총회에서 정부합동분향소에 안치된 34위의 일반인
유가족 영정을 반출키로 결의
- 일반인 유가족 대책위는 영정반출을 위해 금일 15시경 인천합동분향소에서 안산합동
분향소로 출발할 예정
○ ‘특별법 제정’ 촉구 관련 농성(계속)
- 국회(80일차, 7.12∼)/ 광화문 광장(78일차, 7.14~)/ 청운동 주민센터(39일차, 8.22~)
* ‘자유대학생연합’ 등 3명 세월호특별법 반대 서명 운동(9.11~,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
○ (새정연)문희상 비대위원장 28일 긴급 기자회견 실시
- ①정부‧여당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책임을 유가족과 야당에게만 전가,
②9.30(화) 본회의는 여야 원내대표 합의가 성사되면 참석, ③원내대표간
협상이 교착상태이므로 김무성 대표에게 긴급회담을 제안함
○ (새누리당)김영우 수석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 ①세월호법 책임을 청와대와 여당에게 전가시키는 것은 적반하장, ②국회의원이
국회일정에 참여하고 법안을 처리하는 것은 의무, ③세월호법 타결만을 고집
하고 민생법안을 처리하지 않는 것은 안됨
○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29일(아침) 초·재선 의원모임에서 세월호가족대책
위원회 해체를 촉구
- 가족대책위가 오히려 유가족들에 대한 국민적 동정심을 앗아가고 있으므로,
대표와 대변인만 남기고 대책위를 해산할 것 등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