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있는 한 중소기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약 5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경기도에 기탁했다.
이기우 경기도사회통합부지사는 22일 집무실에서 ㈜티앤티 나노일렉 임기주 사장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송순택 의원,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지원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티앤티 나노일렉이 기탁한 물품은 휴대용 온열기 800개로 약 2~3분 정도 전기 충전을 하면 3시간 정도 온열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경기도는 기탁받은 온열기를 12월 말까지 야외활동이 많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분할 계획이다.
담 당 자 : 윤숙민(전 화 : 031-8008-5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