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6일 오후 3시 화성시 비봉면 삼화리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모내기 시연 행사를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연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조재훈의원, 최지용의원, 이화순 화성부시장, 유관기관 및 농업관계인 등 100여명이 함께 했다.
화성시는 경기도에서 쌀 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지난해 6만 8천t을 생산했다.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이날 “경기미가 국내 최고의 쌀로 인정받고 있지만 쌀 품질 향상을 위한 계속적인 노력이 있어야 명성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가 행복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정성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부지사는 이날 시연에 참여한 농업인을 격려하며,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 등 농업인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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