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규제 개선을 환영 한다
- 하이닉스 관련 “환경부 고시” 개정에 대한 경기도 입장 -
경기도는 정부의 하이닉스 증설 허용 초치에 대하여 늦었지만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하며 1천 2백만 경기도민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
이번 조치는 하이닉스에 가해지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전 도민이 단결하여 이룬 큰 성과이다.
- 도민 결의 대회 10회
- 도지사 현장방문 7회
- 범도민 1,000만명 서명운동(2007년 2월)
- 청와대, 중앙부처, 국회 등 방문 건의 32회,
- 대책회의, 공청회, 토론회 27회 등
정부의 이번 조치로 하이닉스는 19조 규모의 투자가 가능하게 되어 일자리가 늘어나고, 세계 반도체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점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크게 강화시킬 것이다.
- 기존 공장 증설 : 1조원 투자시 직접 고용효과 500개
간접 고용 효과 30,000개
- 추가 공장 증설 : 약 18조원 투자시 11,000개 직접고용효과
우리 경기도는 정부가 앞으로도 주민과 기업을 괴롭히는 불합리한 중첩규제를 과감하고 신속하게 개선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2010. 2. 24
경기도지사 김 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