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4일(화) 뉴시스에 보도된 김문수 지사 ’호화청사 비호‘제목의 기사가 사실과 달라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주요 보도내용
▲ 김문수 경기지사가 성남시와 용인시 호화청사를 비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 최우영 경기도대변인은 “김 지사가 최근 일부 언론의 성남시와 용인시 호화청사 지적에 대해 이들 청사는 호화청사도 아니다. 호화청사는 멀쩡한 청사를 놔두고 세종시에 청사를 새로 짓는 것이 호화청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 사실관계(해명내용)
▲ 김문수 경기지사는 호화청사를 비호하는 듯한 발언을 한 적이 없음
▲ 최우영 경기도대변인은 “호화청사 논란에 대해 가장 호화청사는 세종시라며, 멀쩡한 청사를 두고 새 청사를 짓는 세종시야말로 호화를 넘어 비효율, 무효율, 낭비의 극치인데 이런 부분에 대한 언론의 지적은 없다”라고 말했음.
▲ 김 지사의 세종시 발언은 멀쩡한 청사를 놔두고 거금을 들여 청사 이전을 하려는 세종시에 대해서는 아무 말이 없고 지자체 때리기에만 열을 올리는 언론의 부당함을 지적한데서 나온 것으로 호화청사 비호 주장은 잘못된 것임.
⇒ 용인시와 성남시 청사를 언급한바 없음.
※ 대변인 브리핑 녹취록은 G뉴스 플러스 보도자료 사이트에 게재돼 있음 (게시물 번호 7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