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9일자 경인일보(18면) 교육협력사업 “일방적 예산삭감 파행운영 불가피” 보도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름니다.
□ 보도 요지
① 내년도 교육협력예산 60억원 감소
②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 2009년도 예산 전액 삭감
② 사서지원예산의 시․군 전환에 따라 기존 지원 비정규 사서인력의 집단해고사태 우려
□ 해명 내용
① ’09 교육협력예산은 60억원이 감소 한것이 아니라 ’08년보다 오히려 약 19억원(4.9%) 증가
- ’08년 예산은 14개사업 약 389억(도비 255, 시군 134)원이 었으나 ’09년에는 13개사업 407억원(도비 232, 시군 175)으로 증가됨
- 도교육청이 편성한 270억8천만원은 당초 도교육청에서 도에 513억원을 요구하여 실무협의 상태의 금액을 예산에 편성 나타난 결과로서 도의 방침이 결정된 예산액이 아니며 최종 교육협력예산안은 전년대비 4.9% 증가 편성됨
②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 예산은 삭감된 것이 아니라 지원방식을 전환한 것 임
- 전액도비지원으로 실시하던 사업을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도 자체사업으로 전환하였을 뿐이며 ’09년 예산은 오히려 금년보다 29백만원이 증가한 도비 1,291만원을 확보하여 예산 편성함
③ 기존 사서지원사업 변동사항 없음
- 시․군 대응투자사업으로 전환하더라도 기존에 교육청을 통해 지원하던 것을 도와 시군을 통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을 뿐 기 지원하고 있는 사서 200명에 대한 지원은 변동사항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