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보트쇼 실적 뻥튀기” 의혹관련 해명자료
지난 7월 26자 모 언론에 “2000 경기국제보트쇼 계약 및 현장 판매액 상위 10개사 중 7개사를 대상으로 취재 결과 실적 상당수가 허수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기사에 대한 해명 보도자료임
□ 보도요지
○지난 20일 2009 경기국제보트쇼 평가보고회에서 상담액 3,796억원과 계약 및 현장판매성과 1,123억원이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 B사는 실계약이 도 발표액 8억 9,700만원의 23% 수준인 2억 800만원에 불과하며, D사는 공개하기 어렵다고 답변하는 등 경기국제보트쇼 평가보고회에서 밝힌 성과 다수가 뻥튀기이다.
□ 해명내용
○2009 경기국제보트쇼 개최와 관련하여 국내 참여업체의 성과는 상담, 계약 및 현지 판매로 구분하여 보트쇼사무국과 총괄 대행기관인 KINTEX가 참가업체로부터 매일 파악한 현장 집계액으로,
○특히, 계약액 산정은 참가 업체가 행사기간 동안 바이어와 지속적인 상담 등을 통해 추후 계약 성사의 가능성을 가진 것으로 판단되는 것만 집계한 것으로 도의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되지 않았음.
○통상, 국제전시회 참여기업으로부터 계약액을 파악하는 경우 상담일로부터 6개월 내지 1년 이내에 실제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상담액을 계약액으로 추정하며,
- 이는 주최기관의 섭외와 업체의 상담노력, 바이어의 관심도 및 당시 경제상황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기업의 주관적 판단에 따른 것이며 타 전시회나 상담회를 통해 성과를 집계할 경우도 마찬가지임.
○아울러, 道는 경기국제보트쇼 기간 동안 상담 또는 체결된 계약에 대하여 계약 이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실제 계약으로 성사를 촉진할 계획임. [자료문의 경제정책과 해양산업담당 031)249-4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