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연정부지사와 광명시 권태진(광명1, 자유한국), 김성태(광명2, 민주), 박승원(광명3, 민주), 정대운 도의원(광명4, 민주)은 9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와 광명시 현안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명시 현안사항 청취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에 대한 발전적 추진방안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경기연정은 31개 시·군과의 연대를 기반으로 해야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고, 향후 시·군 및 시·군의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끊임없이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진, 김성태, 박승원, 정대운 의원은 “경기도와 광명시 뿐 아니라 도와 시·군 간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한 지방자치의 성장,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편, 광명시청 방문 후 강 부지사와 권태진, 김성태, 박승원 의원은 광명 시민단체와도 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