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관련 해명자료
○ 보도내용 : ‘황우석’무균돼지ㆍ실험돼지 식탁위로 (‘06. 11. 19)
․경기도가 황우석 전 서울대교수의 이종장기 연구를 위해 사육하던
무균돼지의 대부분이 도살처분 된 것으로 밝혀져
- 시험돼지 56두 중 47두를 도축장에 출하, 식용으로 판매
․무균돼지가 연구소 자체시험용으로 부적합한 품종이어서 수정을 통해
일반돼지를 생산하고 이들을 도축장으로 보내 식용으로 사용
□ 해명내용
○ ‘무균돼지’․‘실험돼지’ 용어사용
→ 바이오장기 연구사업을 위해 입식된 돼지는 ‘일반 돼지’
(요크셔와 랜드레이스를 교배하여 나온 F1종, 양돈농가에서 어미돼지로 사용)
로서 황우석교수가 연구하던 서울대 무균시설에서 생산된
‘무균돼지’․‘실험돼지‘가 아닌 일반돼지임
○ 돼지 56두 중 47두 도축장 출하
→ 금년 3월 이후 연구사업이 중단되어 실험용으로 구입되었던 돼지
56두 중 42두는 자체 수정시켜 자돈을 생산한 후 도축장에
출하하였고, 나머지 5두는 실험 후 폐사함.
○ 자체 시험연구용으로 부적합한 품종이어서 식용으로 판매
→ 축산위생연구소에서는 양돈농가에게 순종 돼지만 보급하고 있어
잡종인 일반돼지(F1)는 종돈연구 및 농가 보급에 부적합
하다는 의미임
□ 구입 돼지 사육 및 처리현황
○ 입식두수 : 56두
○ 도태두수 : 47두 (도축장 출하 42두, 폐사 5두)
○ 현재 사육두수 : 9두 (임신 중) ☎ 031-249-4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