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가 지난 12월 10일자로 보도한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내년 국비 94% 삭감’ 제하의 기사 내용 일부가 사실과 달라 설명합니다.
<보도 내용>
1. 경기도가 신청한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 건립예산 211억 원이 정부와 국회를 거치며 17.6분의 1인 12억 원만 확정.
2. 고용노동부가 경기도 건의를 전액 반영하지 않아 기재부에서 다시 반영.
<설명 내용>
폴리텍대학 파주캠퍼스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국가사업으로, 도는 유치를 추진했던 만큼 실시설계비와 공사비를 포함한 211억 원 반영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했음.
고용노동부는 건립 일정을 감안해 내년 정부예산에 실시설계비 12억 원을 기획재정부에 신청했으며, 기재부가 정부안으로 확정한 12억 원은 국회 심의에서 전액 반영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