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관련 해명
2008년 6월 9일자 일부 언론에 게재된 “광우병․쇠고기 등급조작 의혹논란/축산대책 근간흔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내용이 사실과 달라 해명합니다.
□「도, 학교급식 우수축산물 한우 지원사업 신뢰추락」기사 타이틀과 관련하여
○ 현재 조사중인 공급업체는 안성축협으로 경기도에서 시행중인「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공급업체가 아님
○ 기사 내용이 마치 경기도에서 시행중인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과 연계되어 있어 도 추진사업의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도되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밝힘
※ 경기도 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한우고기 공급업체 : 9개소
- 양평개군한우, 안성마춤한우, 한우람, 양주골한우, 평택미한우, 한우맛드림, 가평옻한우, 한우백년, 행주한우
□ 학생들이 최근에 학교급식에 나오는 쇠고기를 먹지 않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한 원인이 쇠고기의 등급판정서 위변조 내지는 한우 DNA 검사결과 위반 적발에 따른 것처럼 보도되고 있는데
○ 최근 학생들의 쇠고기 기피현성은 최근의 사회현상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며, 쇠고기 등급판정서 위조 및 한우 DNA검사 결과 때문이 아니며
○ 다만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차원에서 철저히 조사되어 처벌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 도에서 추진중인「우수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경기도의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 G마크 한우고기를 공급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학생들의 학교급식에 대한 불만 해소를 위하여 금년 2학기부터는 원하는 학교에 전량 공급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