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택시조합 차량운행 영상기록장치 설명회 보도 관련 해명자료
보도 개요
○ 보도일시 : 2008. 11. 13(목)
○ 보도매체 : 경기일보, 경기신문
○ 보도요지 :
- 2008.11.11(화)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경기도법인․개인택시조합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택시 차량운행 영상기록장치 설명회와 관련, 업체선정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달청에 의뢰해 공개경쟁입찰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법인․개인택시조합에서 투표를 통해 업체를 선정토록 함.
- 도내 택시업체(20개소)에서는 설명회 개최 전부터 다수표를 얻은 P업체와 A/S에 대한 계약을 완료한 상태로 지역택시조합과의 유착관계가 의심되며, 법인․개인택시 조합이 특정업체를 밀어주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음.
해명 내용
○ 道에서 지금까지 업체선정 등 어떠한 행정절차도 진행된바 없으며, 道가 공개입찰 무시 또는 조합에 사업자 선정권 특혜 논란이란 보도는 사실과 다름.
○ ‘08.11.11(화) 실시된 설명회는 법인․개인택시 조합이 공동 주관하여 택시업체 사업자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것으로, 시․군 지역실정에 맞는 선호제품을 선택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조합원의 선호도를 조사한 것으로 알고 있음.
○ 조합의 자체 투표결과는 道의 방침과 무관하며, 지금까지 시․군에 道예산이 지원된바 없고,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도비가 교부될 경우 적정한 절차에 의거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