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자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경기도, 수도권환승할인요금 7년 만에 첫 인상 검토’란 제목의 기사가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해명 내용
○ 경기도 및 경기개발연구원에서는 수도권 대중교통 환승할인요금 인상안에 대해 검토한 바 없습니다.
※ 경기개발연구원에서는 현재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 성과 및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수행을 위해 사전자료조사 중임.
- 내용은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요금제에 대한 그 간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 연구임
- 발전방안의 구체적 내용은 환승 손실보전금에 대한 경기도·코레일·서울시·인천시 간의 배분기준 변경과, 용인경전철에 대한 합리적 환승 제도 도입 방안 임.
○ 보도에 인용된 4가지 요금인상 시나리오 역시 검토된 바 없음.
○ 경기도의 환승 손실보전금은 2010년부터 계속해서 1,910억 원이었음. 2012년 2천110억 원으로 급증했다는 보도 내용 역시 사실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