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기도 노인복지예산 편향지원. 김문수 3선 표 의식 의혹’이라는 제목아래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표를 의식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위주로 712억 원의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는 뉴스 1 보도에 대한 해명 자료입니다.
□ 해명내용
1. 경기도의 노인복지예산은 모두 7,328억 원으로 이중 국비매칭 사업이 6,198억 원, 안전행정부에서 분권교부세를 받아 사용처가 정해져 있는 분권사업이 1,060억 원으로 실제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노인복지예산으로 쓸 수 있는 자금은 70억 원에 불과함.
경기도
노인복지예산 총액 |
국비매칭사업 |
분권사업 |
경기도
자체사업 예산 |
7,328억 원 |
6,198억 원 |
1,060억 원 |
70억 원 |
2. 2. 경기도는 기초생활수급노인 월동 난방비와 건강보험료 지원 등으로 33억 원, 노인일자리 사업 11억 원, 대한노인회와 노인종합상담센터 등 사회복지단체 활성화 자금으로 5억 원 등 총 70억 원의 예산을 노인복지 자체사업비로 집행하고 있음.
→ 따라서 경기도가 정치적 목적으로 노인들의 여가활동 프로그램에 712억 원을 지원한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