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우기 코앞인데, 경기 아직도 수해복구 중’이라는 제목아래 경기도의 수해 복구율이 30%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수해복구가 지연되고 있다는 내용이 사실과 달라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해명내용
22일 현재 경기도의 수해복구사업 추진율은 482건 중 183건 완료로 38%의 완료율을 기록하고 있음.
- 금일 보도된 내용은 2주전 통계임.
응급복구는 완료됐으며, 수해복구공사는 정상절차에 의하여 진행 중임.
- 계속되는 한파로 부실공사 등의 위험이 있어 하천 공사 등은 현재 공사 진행이 불가능한 상태임.
- 수해복구공사 중 사전환경성 검토 및 토지보상(감정평가, 측량, 보상협의 등)에 해당하는 사업이 없으므로 이는 사업지연과 관계없음.
경기도는 동절기동안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우기인 6월 전까지 수해복구사업을 완료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