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문화원(원장 홍성준)은 오는 9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배우 이원종의 ‘연기와 인생’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 첫 번째 시간을 갖는다.
이번 특강은 양주시 홍보대사인 배우 이원종의 ‘연기와 인생’을 주제로 한 실제 이야기를 통해 삶에 지친 시민들이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문화원은 11월 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월 2회 ‘인문학에서 삶의 지혜를 찾다’란 주제를 가지고 시민들에게 건전한 문화생활과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을 통해 자신의 존재가치와 자아를 찾아 세상과 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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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은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문화원(☎031-836-6467)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원 관계자는“최근 인간에 대한 성찰과 삶의 지혜를 찾고자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작게나마 행복을 찾고 사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