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을 구현하고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부시장과 함께하는 2017 찾아가는 아침 친절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민천식 부시장은 지난 21일 아침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민원응대의 자세를 강조하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감동행정을 추진해줄 것을 독려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관내인구의 10%이상을 차지하는 농‧축산업인을 위하여 생산, 유통‧가공, 체험‧관광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농업인 복지 및 귀농귀촌 정책사업을 활성화여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인구유입 기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진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친절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매월 자체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농정과 농업정책팀 ☎ 031)538-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