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회암사지박물관에서는 오는 24일 ‘회암예술시장, 박물관 앞 플리마켓’ 2회차를 개최한다.
‘회암예술시장’은 양주시에 거주중인 주부, 여성을 대상으로 아트 동아리를 구성하여 개인의 소질과 재능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지역문화예술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시작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하는 플리마켓 행사이다.
이번 플리마켓은 기존 8개 부스에서 3개가 늘어난 11개 부스가 꾸려져 보다 다양한 상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양주 로컬푸드 직거래부스와 푸드트럭, 양주 소재 지앤실용음악학원 수강 청소년의 신명나는 보컬과 댄스 공연이 펼쳐지는 등 플리마켓을 찾은 방문객의 볼거리, 즐길 거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