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6월은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근절의 달”
담당부서 | 환경과 | 연 락 처 |
과 장 | 심 흥 선 | 031-8036-6410 |
담 당 | 이 혜 경 | 031-8036-6421 |
담 당 자 | 장 수 원 | 031-8036-6422 |
오산시, 6월은 무허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근절의 달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5일부터 6월20일까지 20일간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무허가(미신고) 업체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벌인다.
특별단속은 사람의 건강, 재산이나 동·식물 생육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무허가 대기 및 폐수 배출업소와 폐기물 배출업소를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은 환경과장을 반장으로 2개의 조를 편성해 6명이 점검을 한다.
점검기간 중 시는 무단방류, 방지시설 비정상 운영 등으로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위반사안에 따라 사법처리와 폐쇄명령, 과태료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행정명령 이행실태 확인 등 위반업소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심흥선 환경과장은 “최근 이슈되고 있는 대기중에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일환”이라고 하며, “다양한 정보망을 구축해 위반행위가 많은 업종이나 무허가 시설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