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경기도 수원 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 ‘따복 자랑대회’에서 동두천시 한문영고 교육경제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흥래)이 우수사례발표를 하여 경기도의회 의장상(늘웃는마을상)을 수상하였다.
‘따복 자랑대회’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에서 추천한 37개소 따복 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기업이 각 공동체의 활동과 마을구성원들의 변화된 모습,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동기 및 위기극복 등 그동안의 활동내용과 성과를 발표하고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김흥래 대표는 “사회적경제는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위한 매우 중요성하고 의미 있는 한 걸음이다. 서로를 이기려고 하는 경쟁이 아니라 상호협력으로 함께 더 나아질 수 있는 열 걸음이 되기 위해 동두천시의 사회적경제 협의회를 비롯한 모든 뜻있는 분들과 더불어 노력하겠다.”고 심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