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시장 김종천)는 관내 청소년의 심층적인 교과학습과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연중 총 4회기로 교과연계일일체험학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서대문형무소와 다문화박물관 ▲7월 전쟁기념관 ▲9월 국립과천학관 ▲ 10월 조선일보 뉴지엄을 탐방하고 체험할 예정이다.
6월 교과연계일일체험학습은 관내 청소년들이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체험과 탐방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고 애국심 고취를, 다문화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의상과 음식을 체험하고 박물관을 탐방함으로써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문화의식이 함양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교과연계일일체험학습의 대상자는 포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031-538-3384 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6월 교과연계일일체험학습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보다 심층적인 학습과 함께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가족여성과 청소년TF팀 ☎ 031)538-3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