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도의 요람 ‘고양 장미란체육관’에 모인 역도 꿈나무들
역도 국가대표후보선수단, 훈련 위해 ‘장미란체육관’ 찾아
<![!supportEmptyParas]>
한국 역도 꿈나무들이 고양시(시장 최성) 장미란체육관에서 올림픽메달을 꿈꾸며 삼복더위를 잊은 채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supportEmptyParas]>
이번에 고양시 역도훈련장을 찾은 역도 국가대표후보선수단은 34명(지도자 4, 선수 30), 전지훈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supportEmptyParas]>
역도의 메카로 자리 잡은 장미란체육관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진행해 선수들의 기량이 연일 향상되고 있다는 후문.
<![!supportEmptyParas]>
훈련에 참가한 한 선수는 “장미란 선수가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한 장소에서 전지훈련을 하게 돼 역도선수로서 자부심을 갖게 된다”며 “매일 장미란 선수의 동상을 보며 ‘나도 저렇게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는 강한 동기를 받았다”고 전했다.
<![!supportEmptyParas]>
아울러 최성 고양시장은 “전국 역도팀들이 훈련을 위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고양시 역도훈련장을 찾아오고 있다”며 “시를 방문하는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해 더욱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매년 전지훈련 팀이 늘고 있어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supportEmptyParas]>
<![!supportEmptyParas]>
<사진있음>
자료제공 : 체육진흥과 (주무관 이성준 ☎ 8075-2323, 팀장 윤권덕 ☎ 8075-2321)
<![!supportEmptyPar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