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 2017. 치매극복의 날 행사 가져
국가가 책임지는 치매로 부터 자유로운 안성~
안성시보건소(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치매 극복의 날(9.21)을 맞이하여 13일 공도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주간 행사를 실시했다.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65세 이상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공도치매지킴이 12명의 치매예방체조 공연과 함께 치매예방체조를 배우는 어울림 시간도 펼쳐졌다.
또한 치매상담센터를 마련하여 선별검사 및 상담 등과 함께 일상 속 작은 노력으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치매예방수칙(3.3.3) 등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치매예방과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극복을 위해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고 참가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극복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치매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것”이라고 밝혔다. 치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치매지킴이 동아리 가입을 원하는 분들은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678-68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