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22일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관내 재가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정서적 심리지지를 위한 노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노래교실은 투병중인 환자와 병간호로 힘든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참여인원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양주시 보건소 지역보건팀(☎031-8082-7144, 7037, 7177)으로 전화해 접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재가 암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안정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되찾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