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무기전환근로자와 화합과 공유의 시간 마련
- 지난 29일 도서관센터 무기전환근로자 오리엔테이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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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도서관센터는 지난 11월 정부시책에 발맞춰 비정규직 근로자의 무기계약 전환을 추진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9일에는 무기전환근로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화합과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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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전환된 150여 명의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도서관 운영의 단순 보조 역할 수행이 아닌 도서관 직원 중 한사람으로서 책임과 업무를 담당해야 하는 만큼, 도서관의 비전과 목표, 서비스 향상 방안을 함께 공유하고 고민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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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최성 고양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104만 고양시민을 위한 고양시도서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민 서비스에 대한 당부와 함께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이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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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센터 관계자는 “도서관센터는 이번 정규직전환에 따른 인력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직무교육과 공공서비스 트렌드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 도서관 운영 전문성을 높이고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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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있음>
자료제공 : 덕양구도서관 (주무관 고은실 ☎ 8075-9202, 팀장 장은옥 ☎ 8075-9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