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폐기물 불법처리 “안돼!”…강력 처분
- ‘2017 상반기 재활용폐기물 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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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는 재활용, 수집운반업 등 폐기물사업장 59곳을 대상으로 분야전반에 걸친 ‘2017년 상반기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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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는 ▲허가 등에 관한 사항 ▲방치폐기물 이행·보증에 관한 사항 ▲폐기물적법처리 여부 ▲보관관리 실태 ▲처리시설 등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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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점검결과 주요위반 사례는 ▲변경신고 미이행 1건 ▲올바로시스템 기재해태 1건 ▲폐기물처리업자의 준수사항 위반 3건 등으로 관련법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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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청정도시 조성과 환경오염 행위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업장의 자율적인 준법의식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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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지속적으로 폐기물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행정처분하고 폐기물처리 업체의 폐기물 재활용을 위한 적정처리 방법을 도출해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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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청소행정과 (팀장 김충현 ☎ 8075-2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