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인삼 안전생산 재배를 위한 연찬교육 실시
인삼 미국선녀벌레 돌발해충 병행 연찬
연천군은 13일 인삼연구회 하계 연찬교육을 전곡읍 소재 제일뷔페에서 개최했다.
이날 하계 연찬회는 인삼연구회원 120명이 모여 인삼 하계 안전생산 재배관리 및 돌발해충 선녀벌레 방제에 대한 교육과 변상수 농업기술섽터 소득기술팀장의 강의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연천 인삼 산업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도 있었다.
이날 회원들은 우수한 연천인삼 생산과 경영비절감을 위한 생력화 재배,생산과 유통혁신에 매진하고 읍면단위 연구회 별로 소비자가 믿고 찾는 고품질 연천 인삼 생산과 금년 9월 고려인삼 판매 농산물 장터를 성공 개최 할 것을 결의했다.
김규선 군수는 “우리 모두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6년근 홍삼의 주산지인 연천 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소득향상에 도움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