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지역봉사단체인‘동두천 사랑해’(회장 이경태)는 지난 12일 추석명절을 맞아 상패동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 30포를 전달했다.
2014년 결성되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는‘동두천 사랑해’는 동두천 지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그동안 환경정화 활동 및 소외계층 지원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경태 회장은“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며,“이러한 활동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물품을 기탁 받은 상패동주민센터 조이현 동장은 `동두천 사랑해`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배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