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로터리클럽 손종삼 회장 등 회원 10여명은 지난 6일 남한산성면을 방문,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16박스, 쌀 10포(20㎏), 라면 10박스 등 위문품을 기탁했다.
이번 위문품은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특히, 광주로터리클럽 회원 30여명은 100여포기의 배추로 정성스레 김장김치를 담갔다.
손종삼 광주로터리클럽 회장은 “남한산성면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홀몸어르신을 위해 지원과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원형 남한산성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모범을 보이는 광주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