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소미순)는 오는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9일간 실시하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적 실시를 위해 지난 6일과 8일, 주요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이배재 터널공사 사업장 등 총 1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현황과 민원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다.
소미순 위원장은 “이번 현장 활동으로 시의 각종 사업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자료와 주민여론 등을 면밀히 검토해 수준 높은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