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태풍“콩레이”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개최
담당부서 | 안전총괄과 | 연 락 처 |
과 장 | 이 성 우 | 031-8036-7780 |
담 당 자 | 정 상 열 | 031-8036-7790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북상하는 태풍 “콩레이”가 6일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김문환 오산시부시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5일 야간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기상 특보 발효 시 오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김 부시장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공사현장 관리, 옥외 광고물 정비, 피해우려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및 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관련 부서장들에게 지시하였다.
또한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주말에 야외에서 진행되는 시 주관 행사에 대해서는 일정을 조정하여 연기하도록 하여 인명피해를 예방하도록 하였다.
김문환 오산시부시장은 “태풍으로 인하여 피해가 예상되는 재해위험지역 및 시설물 등을 신속히 점검하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부서별 노력을 다하라.”고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