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에서는 5월 10일 17시에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2017년 애향 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동두천시 애향 및 자립 장학금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우수한 학생 및 저소득 주민의 자녀에게 내 고장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1994년부터 해마다 지원하고 있다.
2017년 동두천시 애향장학생은 고등학생 76명, 대학생 32명등 총 108명이 선발되었으며, 이번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관내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26명등 총 76명의 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 장학기금 100억원 조성을 목표로 하여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 우리지역에 거주하는 우수한 학생 및 저소득 주민의 자녀들을 지원함으로써 유능한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나아가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