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탄소중립을 위한“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오는 5월 17일(수), 동두천시 시민공원 관리사무소 앞에서 실시한다.
탄소중립이란 일상생활이나 각종 행사로 발생한 온실가스를 감축활동을 통해 상쇄하는 것을 말하며 개인이나 기업, 단체 등 누구나 참여 (http://zeroco2.energy.or.kr)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실천 방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최근 슈퍼 푸드로 각광받는 블루베리와 아로니아 3년생 900 여 그루를 배부(선착순, 1인 2그루 한정)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