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숙)에서는 5월 12일다문화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신흥중학교 가사실에서 동두천시 여성발전기금사업인‘맘&쿡’을 진행했고 밝혔다.
‘맘&쿡’은 다문화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결혼이민여성이 친정어머니와 딸의 관계와 같은 멘토-멘티를 결성하여 한국음식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여성들과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 박정옥 회장을 포함 회원 10명이 결혼이주여성과 2인 1조가 되어 떡갈비, 배추 겉절이를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 이정숙 센터장은“다문화여성들이 멘토와 다양한 한국음식 교육을 통해 동두천시에서 안정적이고 화목한 가정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