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형 도시재생 뉴딜 정책의 큰 걸음이 시작되다
- 지난 12일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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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가 문재인 정부의 새로운 도시재생 뉴딜정책에 발맞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고양형 도시재생 및 통일한국 실리콘밸리 등 시의 역점 개발계획과 연계한 차별화된 도시재생 착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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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환으로 시는 지난 12일 시청 시민커퍼런스룸에서 최성 시장, 최봉순 제2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시의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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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용역을 통해 10년 후인 2027년까지 새로운 방향의 고양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수립하게 되는데 2018년 5월까지 12개월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기본 마스터플랜이 나올 계획이다. 시는 향후 시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수렴 등 치밀한 행정절차와 폭넓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본 용역사업을 완성할 방침이다.
한편 고양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는 ▲도시재생의 정책방향과 목표·비전 제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각종 지역현안사업과 연계하는 도시재생사업 조사·발굴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정책에 발맞춘 고양형 도시재생 뉴딜정책 개발과 통일한국 실리콘밸리와 같은 시 역점사업과 연계될 수 있는 차별화된 특화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 고양시장은 이날 착수보고회의 인사말을 통해 “104만 고양시의 지역적 여건과 새 정부 도시재생 정책에 발맞추는 비전·목표·추진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고양시 맞춤형 도시재생 전략계획으로의 도시재생 활성화 및 도시경쟁력 제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며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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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있음>
자료제공 : 도시재생과 (주무관 이창형 ☎ 8075-3175, 팀장 윤용선 ☎ 8075-3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