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제1회 월드스마트시티 위크(WSCW)’ 대상 수상으로 확고한 입지 다져
- 최성 시장, “고양시,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사업의 핵심 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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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로 선정돼 스마트시티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7월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에서 지속가능한 도시 부문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월드스마트시티 위크(WSCW) 공공서비스 분야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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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8일 킨텍스에서 전국 약 520개에 해당하는 개인, 기업,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제1회 2017 월드스마트시티 위크(WSCW) 공공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구축한 복지나눔 1촌맺기 ‘多-잇다’ 시스템으로 체계적인 복지자원 관리와 복지 거버넌스 활성화에 높은 평가를 받아 복지네트워크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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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20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고양시는 정부가 선정한 사물인터넷(IoT) 융·복합 실증단지, 국토부·LH와 공동 추진하는 청년 스마트타운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튼튼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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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은 지난 6일 월드스마트시티 위크(WSCW)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 2017 기조발제 사례발표를 통해 “6조 7천억 원의 신규투자와 함께 25만 개 일자리 창출, 개발 및 운영단계를 포함한 경제효과 45조가 기대되는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는 고양 청년 스마트타운,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등과 연계한 스마트시티 기술이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본격적인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복지, 교통, 방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IoT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균형 발전에 특화된 신규 컨텐츠도 발굴해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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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중·일·러 스마트시티 동북아연합체’를 출범시켜 상생과 평화의 동북아공동체로 전환하자”고 제안, 스마트시티를 매개로 동북아 평화경제 발전을 위해 연대할 것을 강조하며 참가도시 주요 인사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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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7 스마트시티 서비스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공동 주최로 스마트시티 신서비스 발굴 및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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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있음>
자료제공 : 복지정책과 (주무관 권대호 ☎ 8075-3242, 팀장 성윤진 ☎ 8075-3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