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도청 바로가기
나의 경기도
나의 경기도 Hot!
멀티미디어자료실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 경기도뉴스포털

메뉴

  • 보도자료
    • 보도자료
    • 사진 보도자료
    • 그래픽 보도자료
    • 사실은 이렇습니다
    • 공공기관 보도자료
    • 시군 보도자료
  • 경기뉴스룸
    • 경기뉴스광장
      달라지는경기
      나를위한경기
      일상속에경기
      카드뉴스
    • GTV도정뉴스
      일일뉴스
      기획영상
      정책기자회견
      도정열린회의&기회경기포럼
  • 소통참여마당
    • 기회기자단
      꿈나무기자단
      청소년기자단
      대학생기자단
      일반기자단
    • 경기도청 YouTube
      주요도정 생중계
      경기도 이야기
      SML경기
      SHORTS
    • 도민여론
    • 공모전
  • 경기라이프
    • 나의 경기도
    • 나의 경기도 Hot!
    • 문화행사
    • 인포그래픽
    • 공공기관 소식지
    • 시군소식지
    • 어린이신문
  • 의회소식
    • 의정소식
    • 의회소식지
검색하기
  • 보도자료
    • 보도자료
    • 사진 보도자료
    • 그래픽 보도자료
    • 사실은 이렇습니다
    • 공공기관 보도자료
    • 시군 보도자료
  • 경기뉴스룸
    • 경기뉴스광장
      달라지는경기
      나를위한경기
      일상속에경기
      카드뉴스
    • GTV도정뉴스
      일일뉴스
      기획영상
      정책기자회견
      도정열린회의&기회경기포럼
  • 소통참여마당
    • 기회기자단
      꿈나무기자단
      청소년기자단
      대학생기자단
      일반기자단
    • 경기도청 YouTube
      주요도정 생중계
      경기도 이야기
      SML경기
      SHORTS
    • 도민여론
    • 공모전
  • 경기라이프
    • 나의 경기도
    • 나의 경기도 Hot!
    • 문화행사
    • 인포그래픽
    • 공공기관 소식지
    • 시군소식지
    • 어린이신문
  • 의회소식
    • 의정소식
    • 의회소식지
경기도청 나의 경기도 나의 경기도 Hot! 멀티미디어 자료실

검색팝업

  • #THE경기패스
  • #공모전
  • #아동양육비
  • #주택가격안내
  • #경기도뉴스레터
  • 경기뉴스룸
    • 보도자료
    • 경기뉴스룸
    • 소통참여마당
    • 경기라이프
    • 의회소식

선진국·남북통일, 같은 목표 두남자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19일 경기포럼서 한국미래 발전 주제 특강 김 지사 초청으로 방문…면담서 한나라당 당헌 개정 관련 한목소리

작성자한상희
gnewshan@gmail.com
2011.05.19 17:41
  • 글자크기열기/닫기
    • 가 아주작게
    • 가 작게
    • 가 보통
    • 가 크게
    • 가 아주크게
  • SNS공유열기/닫기
    SNS공유하기
    SNS닫기
    • 페이스북
    • 엑스
    • 네이버
    • 카카오톡
  • 프린트버튼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19일 김문수 지사의 초청으로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238회 경기포럼에서 한국의 미래와 발전에 대해 특강했다. 특강 후 두 사람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19일 김문수 지사의 초청으로 경기도청에서 열린 제238회 경기포럼에서 한국의 미래와 발전에 대해 특강했다. 특강 후 두 사람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G뉴스플러스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김문수 지사의 초청으로 19일 경기도청을 방문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열린 제238회 경기포럼에서 도청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미래와 발전에 대해 특강했다. 이에 앞서 김 지사와 30여분 간 면담을 갖고 서로의 인연과 정치 현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정 전 대표는 “김 지사와 서울대 동기”라며 “김 지사는 경영학과를 나와 민주화, 노동운동을 했고 저는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직장생활을 했다. 서로 다른 길을 걸었지만 작년 지방선거 때 김 지사를 도우며 겸손하고 편안한 분임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자기가 젊었을 때 생각했던 것이 나중에 틀렸다고 생각했을 때 고칠 수 있는 지혜나 용기가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김 지사는 변화를 충분히 잘 이해하면서 본인의 생각에 반영하는 용기 있는 정치인”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 지사와 정 전 대표는 당권-대권 분리를 규정한 한나라당 당헌·당규을 개정해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정 전 대표는 “한나라당에 인재가 많다고 해도 그런 규정으로 제한하면 당의 변화를 추진할 중심세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도 “당이 구조적으로 7명의 발을 묶어두는데, 대선에 나올만한 사람은 다 당을 못 이끌면 누가 당을 이끄는가. 그런 점에서 전적으로 같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 전 대표가 이날 포럼에서 ‘대한민국, 위대한 탄생을 위하여’를 주제로 도청 공무원 300여명에게 강연하고 있다.
정 전 대표가 이날 포럼에서 ‘대한민국, 위대한 탄생을 위하여’를 주제로 도청 공무원 300여명에게 강연하고 있다.  ⓒ G뉴스플러스



면담 후 ‘대한민국, 위대한 탄생을 위하여’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 정 전 대표는 최근 대기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혜택을 많이 보는 기업인들이 법을 어겨서 공동체의식을 무너뜨리는 일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의 영역은 효율성의 논리가 인정되지만 국가는 훨씬 더 큰 사회개념이다. 대기업 경영자들은 기업이 속한 지역사회와 헌법정신에 관심 갖는 것은 필수”라고 꼬집었다.

30여년 전 당시 매출, 수출, 고용규모 등 국내 1위 기업이었던 현대중공업 사장으로 지내던 일화를 소개하며 “80년대 초 족벌경영이라는 단어가 신문에 많이 나왔다.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는데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서 실천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전 대표는 대한축구협회 회장직으로 2002년 월드컵 준비 당시 일화를 소개했다. 정 전 대표는 “97년 IMF사태로 당시 상암 월드컵경기장을 짓기 않기로 결정했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급하게 김대중 대통령에게 면담을 신청했다”며 “대회가 임기 후반에 있으니 경기장을 짓고 월드컵을 잘 치르면 우리가 구제금융을 벗어나게 되는 것을 전세계에 보여주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김 대통령을 설득해 결국은 짓게 됐다”고 말했다.

아버지 고 정주영 회장과 88올림픽 유치를 위해 영국 IOC위원과 점심 만찬을 가지며 설득했던 일화도 소개하며 “88올림픽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의미있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우리나라는 미 제국주의 앞잡이, 거지가 가득한 나라라는 이미지였는데 올림픽 마라톤 중계 당시 서울의 발전상을 본 전세계인들이 충격을 받았다. 우리 국민이 자부심 가질 만한 큰일을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에 대해서는 “갈라진 대한민국과 추락하는 집권여당, 포퓰리즘, 손가락질 받는 부자와 공직자, 다들 걱정하지만 아무도 책임 안 지는 사회”라고 쓴소리를 하며 “북한 무력도발보다 더 걱정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분열현상”이라고 지적했다.



정 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 지사와의 공통점을 언급하며 “졸업 후 다른 길을 걸었지만 지금 저희의 목표는 같다. 어떻게 하면 선진국을 만들고, 남북통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김 지사와의 공통점을 언급하며 “졸업 후 다른 길을 걸었지만 지금 저희의 목표는 같다. 어떻게 하면 선진국을 만들고, 남북통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고 말했다.  ⓒ G뉴스플러스 황진환


이어 “정치인들이 선거 때 표심을 얻기 위해 잘못된 결정을 하는 경우도 많다. 바로 세종시 사례다. 이것이 선출직 공직자들의 약점”이라며 “이를 극복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하다. 영혼이 있는 공무원이 나라를 살릴 수 있다.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정치에 공직자 여러분이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강연이 끝난 후 정 전 대표는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행보와 정치 현안에 대한 소견 등 기자들의 물음에 답했다.

정 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도 김 지사와의 공통점을 언급하며 “졸업 후 다른 길을 걸었지만 지금 저희의 목표는 같다. 어떻게 하면 선진국을 만들고, 남북통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은 협동하는 방법 중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 김 지사와 선의의 경쟁을 해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희망의 경기포럼_브랜드와 디자인의 힘
    2019-07-23
  • 김성수 - 1인 미디어 시대의 생존전략
    2019-03-21
  • ‘북부청사 경기포럼’ 올해부터 도민에 개방
    2019-02-18
  • “관점을 바꾸면 성공이 보인다!”
    2019-01-24
  • 정호승 시인이 전하는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는?”
    2018-10-29
  • 윤홍균-자존감 수업(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
    2018-10-11
  • 김경일-변하는 인간 vs 변하지 않는 인간
    2018-07-26
  • “대~한민국!”…경기도민, 축구로 하나 되다
    2018-06-19
  • “12번째 선수, 경기도민 다 함께 대~한민국!”
    2018-06-15
  •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브라질 월드컵 특집
    2014-06-10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목록

인기뉴스

  • ‘청년 복지포인트’ 신청하세요!…연간 120만 원 지원
    ‘청년 복지포인트’ 신청하세요!…연간 120만...
    김진경2024.10.07
  • Son패스? NO! 경기패스가 국가대표!!올 여름 전국투어, 경기패스가 책임진다! 무제한 환급으로 더위 따위 날려~~^^
    Son패스? NO! 경기패스가 국가대표!!올 ...
    언론협력담당관2024.06.13
  • 하프라인을 넘어선 민선 8기, 경기도의 변화는 지금도 진행 중 !!
    하프라인을 넘어선 민선 8기, 경기도의 변화는...
    언론협력담당관2024.07.18
  • THE 경기협치! 대체 협치가 뭐야??
    THE 경기협치! 대체 협치가 뭐야??
    언론협력담당관2024.07.15
개인정보처리방침
경기도뉴스포털 API 가이드
경기도뉴스포털 RSS 소개
찾아오시는 길
경기도 로고
경기도청 
16508 경기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 (이의동)
북부청사 
11780 의정부시 청사로 1 (신곡동)
경기도 콜센터 
031-120 
© GYEONGGI PROVINCE All Rights Reserved.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 웹 접근성 우수사이트 인증마크(WA인증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