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인터넷,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도내 여행명소를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네이버, 다음, 유튜브, 엠군 등 국내 대표 동영상 코너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은 영상에 삽입된 제부도의 모습. ⓒ G뉴스플러스
경기도가 인터넷,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도내 여행명소를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도는 국내·외 관광객을 겨냥해 ‘레포츠’ ‘역사’ ‘데이트’ ‘낭만’ 등 18개 테마로 나눠 여행 영상을 제작·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제작된 영상은 네이버, 다음, 유튜브, 엠군 등에서 볼 수 있다.
또 팟캐스트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트위터, 카카오톡 등 SNS서비스에서도 유튜브 링크를 클릭하면 접할 수 있다.
동영상은 테마별 여행지를 담고 있으며 총 1분 26초 분량이다. 배경음으로는 가수 윤도현이 부른 경기도 노래 ‘난 여기에 있네’가 삽입됐다.
도 관광과 관계자는 “경기도 여행 동영상 등 수준 높은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누구나 경기도 여행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