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 토요일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에서 주최한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가 열렸다. 항공우주산업 및 방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본 행사에 참가자들은 처음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공항에서 보는 보안탐색대를 통해 입장하였다.







소형비행기 묘형들이 입구에 있었다. 그곳에서 군복입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탱크, 미사일, 무기 등 여러가지 군과 관련된 것들도 만날 수 있었다. 달 탐험도 짧게나마 체험할 수 있었으며, 크레용팝의 ‘빠빠빠’를 무선비행기들이 율동으로 펼친 무대도 감상할 수 있었다.









공군체험에서는 시뮬레이션을 통한 체험으로 블랙이글쇼를 직접 참여할 수 있었다. 해병대에서는 건빵을 줘서 참 맛있게 먹었다. 군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는데 외국사진 작가가 우리의 모습을 찍어가기도 하였다,









새로운 무기들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촬영을 할 수는 없었다. 야외체험장에는 무인 정찰대며 탱크, 비행기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본 행사에 확인한 것처럼 항공과 방위가 강화된다면 우리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우리나라의 힘이 아주 강해져 있으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