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제1기 쌩쌩무지개기자단’ 발대식이 열렸다. 쌩쌩무지개기자단이란 다문화 어린이들이 활동하게 되는 기자단으로, 1기 쌩쌩무지개기자단에는 총 103명이 선발됐다. 다문화 어린이들은 기자단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좀 더 자세히 알고, 서로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발대식을 하기 전, 먼저 어린이 기자로서 글쓰기 및 사진 올리는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발대식은 내빈소개, 격려사, 선배들의 경험담 순서로 진행되었다. 어린이 기자들은 기자증도 받고, 단체 사진도 촬영하였다.






세계는 하나다. 쌩쌩무지개기자단이 서로 돕고 통하는 하나의 기자단으로 열심히 활동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