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세계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 당장 경기도 부천으로 떠나면 된다.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아인스월드는 영국과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과 러시아,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등 전 세계를 하루 만에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아인스월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34점의 문화유산과 세계 25개국 109점의 유명 건축물들이 25분의 1 크기로 축소돼있는 미니어처 테마파크이다.
해외여행의 추억을 다시금 떠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V에서 보던 세계의 유명 건축물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또한 조명과 음향, 관람 동선, 주변조경까지도 건축물의 예술적, 문화적, 역사적 가치와 감동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최적으로 설계돼 야간에도 더욱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아인스월드는 영화 <아폴로 13>, <딥임팩트>, <스타트랙> 등을 제작한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제작사인 원더웍스사가 건축물의 완벽한 재현을 위해 5년의 설계와 공사기간을 거쳐 완성시켰다고 한다.
화창한 봄날 사진기를 메고 떠난 세계 여행의 명소들을 감상해보시라.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아인스월드는 영국과 프랑스를 시작으로 유럽과 러시아, 아프리카,아시아, 아메리카 등 전 세계를 하루 만에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 경기G뉴스 허선량
그리스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Acropolis, Athens)와 그곳의 기념물은 고전주의의 정신과 문명의 보편성을 상징하며, 고대 그리스가 세계에 남긴 가장 위대한 건축과 예술의 복합체로서 칭송받고 있다. ⓒ 경기G뉴스 허선량
미국 뉴욕항으로 들어오는 허드슨강 입구의 리버티섬(Liberty Island)에 세워진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1886년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선물한 것이다. ⓒ 경기G뉴스 허선량
밀라노 대성당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건축물로 꼽힌다. 바티칸의 성 베드로 대성당과 스페인의 세비야 대성당에 이어 가톨릭 대성당으로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크다. ⓒ 경기G뉴스 허선량
프랑스의 샹보르 성은 유네스코(UNESCO)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프랑스 루아르 계곡에 있는 여러 고성(古城) 중 하나이다. ⓒ 경기G뉴스 허선량
사그라다파밀리아 성당(聖堂)은 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이 코르네트(Antonio Gaudi y Cornet)가 설계하고 직접 건축감독을 맡은 로마 가톨릭교의 건축물이다. ⓒ 경기G뉴스 허선량
아인스월드는 영화 <아폴로 13>, <딥임팩트>, <스타트랙> 등을 제작한 자타공인 세계 최고의 제작사인 원더웍스사가 건축물의 완벽한 재현을 위해 5년의 설계와 공사기간을 거쳐 완성시켰다고 한다. ⓒ 경기G뉴스 허선량
아인스월드는 조명과 음향, 관람 동선, 주변 조경까지도 건축물의 예술적, 문화적, 역사적 가치와 감동을 온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최적으로 설계돼 야간에도 더욱 낭만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 경기G뉴스 허선량
아인스월드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34점의 문화유산과 세계 25개국 109점의 유명 건축물들이 25분의 1 크기로 축소돼있는 미니어처 테마파크다. ⓒ 경기G뉴스 허선량
경주에 세워진 부처님의 나라 불국사는 석굴암과 짝을 이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 경기G뉴스 허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