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수원시 장안구청 앞 광장에서 ‘2018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자료사진.](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809/20180913103754855957646.jpg)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수원시 장안구청 앞 광장에서 ‘2018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자료사진. ⓒ 경기G뉴스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수원시 장안구청은 19일과 20일 이틀간 수원시 장안구청 앞 광장에서 ‘2018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38개의 판매부스를 통해 도내 우수 농특산물과 수원시 장안구청 자매결연 지자체에서 추천한 상품까지 총 180여개 품목을 시중가 대비 1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한 명절 성수품, 과일류, 야채류, 곡류, 양념류 축산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며, 전통 떡메치기, 다육식물체험, 페이스페인팅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과일 가격 상승으로 판로를 찾지 못했던 못난이과일 특판 행사를 통해 못난이과일 품목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할 계획이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는 소비자 물가안정과 우리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이 행복하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농특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유통전략부(031-250-275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