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뉴 메이커스 코리아(New Makers Korea) 2018’의 참가기업을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행사 모습.](https://gnews.gg.go.kr/OP_UPDATA/UP_DATA/_FILEZ/201809/20180927132914347546955.jpg)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뉴 메이커스 코리아(New Makers Korea) 2018’의 참가기업을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 지난해 행사 모습. ⓒ 경기G뉴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도내 스타트업의 유통 및 판로개척을 위한 ‘뉴 메이커스 코리아(New Makers Korea) 2018’(이하 ‘NMK 2018’)을 개최한다.
‘NMK 2018’은 양질의 제품 및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나 유통 및 마케팅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스타트업에 국내외 바이어와의 비즈매칭을 통해 유통 기회 및 제품을 상용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의 판로개척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스타트업 40개사가 참여할 계획이며, 이들 기업에는 국내외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비롯해 제품 전시·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세미나·네트워킹 리셉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통역지원 및 해외 마케팅, 계약 관련 준비점검 등 비즈니스 실무교육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주요 유통사뿐만 아니라 일본의 Shop Channel, 베트남의 Vin Commerce, 인도네시아의 Shopee 등 국내외 주요 바이어 30개사를 초청, 해외 판로를 개척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예정이다.
도내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 중 직접 디자인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곳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0월 1일 오후 5시까지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www.ghub.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북부클러스터센터 담당자(031-877-2714)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