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현 upih04@naver.com
2018.09.11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공공건설공사 원가 공개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8월31일부터 이틀간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도민 1천 명 대상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0%가 도로와 철도, 공원 등 일반 공공건설 부문 공사원가 공개에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찬성 이유로는 공공건설사업의 투명성 제고와 공사비 부풀리기 등 관행 개선, 도민의 알 권리 충족 등을 꼽았습니다.
영상편집 : 우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