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2018.12.13
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가 캠프 모빌의 반환 전 사용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군기지 반환 지연으로 난항을 겪던 동두천시 신천 수해예방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8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현장방문을 통해 관련 부처를 모아 특별 팀을 만들고, 시도지사 일자리 간담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하며 신천 수해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풀렸습니다.
취재기자 : 김태희, 영상취재·편집 : 김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