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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게임’이다!”…게임창조오디션 본선 진출 ‘TOP5’ 선발
“이제 ‘본게임’이다!”…게임창조오디션 본선 진출 ‘TOP5’ 선발
경기도, 28일 판교서 ‘제6회 게임창조오디션’ 2차 오디션 개최
경제 | 2017.04.28 19:00
경기도가 5월 개최하는 ‘제6회 게임창조오디션’을 앞두고 28일 오후 1시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TOP5’를 가리는 2차 오디션을 열었다. 이번 2차 오디션은 지난 25일 1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 가운데 제6회 게임창조오디션 본선에 출전할 5개 팀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2차 오디션 심사는 홍지철 네오위즈게임즈 이사, 김용하 스마일게이트 PD, 이세인 파티게임즈 상무를 비롯해 게임산업 관계자 7명이 맡았으며, 오디션 현장에는 게임에 관심 있는 도민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2차 오디션에 출전한 팀은 ▲서먼레전드 ‘오렌지트라이브’ ▲비콘게임즈 ‘콜오브카오스’ ▲게임피플 ‘환생의 발키리아’ ▲ROOMTONE룸톤 ‘LOVE ME’ ▲문틈 ‘던전을 찾아서’ ▲BEESIDE비사이드 ‘마이 리틀 체이서’ ▲에피소드게임즈 ‘판타지 스퀘어’ ▲이키나게임즈 ‘DODGE HARD’ ▲주버프스튜디오 ‘MY Oasis마이 오아시스’ ▲엔지엔티소프트 ‘마왕이 되는 345가지 방법’ 등이다. 오디션은 한 팀씩 무대에 올라 7분 동안 게임을 소개하고, 8분 동안 심사위원으로부터 질문을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콘게임즈의 김근배 발표자는 RPG게임롤플레잉 게임 ‘콜오브 카오스’를 소개했다. 김 발표자는 “모바일 환경에서 재밌는 RPG 게임을 만들고 싶어 개발을 시작했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을 찾다 보니 자동 사냥, 캐주얼 요소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또한 PC환경에서 플레이하는 RPG 게임만큼 재밌는 요소들을 모바일에도 적용하고자 고민하다 플레이어들끼리 대전이 가능한 모바일 RPG 게임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콜오브카오스를 통해 던전에서 만난 유저들은 실시간 경쟁을 통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아이템을 강화시켜 더 어려운 던전을 올라가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운로드 용량은 100MB 미만이며,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한 심사위원은 “경쟁 모드가 흥미롭지만 아이템을 뺏긴다는 설정 자체가 유저들에게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요소가 필요한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게임피플의 전성식 대표는 ‘환생의 발키리아’ 게임을 소개했다. 환생의 발키리아는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RPG 게임으로, 방치모드, 모험모드, 보스전 모드 등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할 새로운 모드가 가득한 모바일 게임이다. 용량은 50MB가 채 되지 않는 저용량 게임이며, 현재 80% 이상 완성된 상태다. 이날 오디션 현장에서는 가상현실 VR을 활용한 ‘러브미’ 게임도 소개됐다. 게임을 개발한 룸톤사의 정진영 개발자는 “VR을 체험하려면 복잡한 장치와 자세 등 하드웨어적 장애 요소들이 있다. 이것을 오히려 콘셉트로 삼아 재미난 콘텐츠를 만들어 보고 싶어 러브미 게임을 개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RPG 게임 위주로 진행된 1부 순서에 이어 2부에서는 캐주얼 아케이드, 퍼즐 게임 등이 소개됐다. 비사이드의 ‘마이 리틀 체이서’ 게임은 카툰 형식의 이미지와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특징인 카 레이싱 게임이다. 발표자는 “누구나 쉽게 즐기고 접근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어 개발했다. 2분 내 첫 번째 스테이지를 깰 수 있어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에피소드게임즈의 ‘판타지 스퀘어’는 퍼즐과 전략이 어우러진 대전 게임이다. 판타지스퀘어 유저들은 퍼즐을 풀고,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해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하는 ‘퍼즐 전장’을 즐길 수 있다. 총 10개 팀의 발표가 끝난 후 현장집계를 통해 최종 본선에 진출하는 5개 팀이 발표됐다. 시상은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이 맡았다. 이날 ‘TOP5’로 선정된 게임은 ‘마이 리틀 체이서’, ‘판타지 스퀘어’, ‘서먼 레전드’, ‘던전을 찾아서’, ‘환생의 발키리아’ 등이다. 2차 오디션을 통과한 5개 팀은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PlayX4’ 행사장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상위 5개 팀의 순위는 플레이엑스포를 찾은 일반인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며 도는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투표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 아울러 도는 이날 선정된 상위 5개 팀에 ▲1등 5,000만 원, 2등 4,000만 원, 3등 3,000만 원, 4등 2,000만 원, 5등 1,000만 원 등 총 1억5,000만 원 규모의 개발지원금 ▲G-NEXT 센터 내 입주공간 ▲QA, 사운드, 번역, 마케팅, 컨설팅 등 개발단계별 상용화 지원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아카마이Akamai CDN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제6회 게임창조오디션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gcon.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도 콘텐츠산업과031-8008-4627, 경기콘텐츠진흥원 G-NEXT팀031-776-478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에너지비전 2030’의 현재와 미래 진단하다
‘에너지비전 2030’의 현재와 미래 진단하다
道 에너지연정 자문단, 산업계·학계·시민단체·연구기관 등 15명 구성
경제 | 2017.04.28 17:20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추진 중인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실현을 위해 전문가적 식견을 제공해줄 자문단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기도는 28일 오전 11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경기도 에너지 연정 자문단’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자립 거버넌스 자문단’은 지난 2015년 6월 선포된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의 확산과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에너지정책을 추진하는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 자문위원으로는 유관기관경기도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서부발전 연구기관경기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산업계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에너아이디어스 컨설팅, 학계서울대, 아주대, 카이스트 교수, 시민단체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경기도환경운동연합 관계자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자문단은 에너지위원회, 에너지 실행위원회, 에너지 행정추진단 등과 함께 ‘경기도 에너지자립 거버넌스’에 참여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각종 에너지 분야 정책 및 사업들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도는 ‘에너지 연정 자문단 회의’를 반기별 1회씩 정례화해 개최함은 물론, 자문단이 제시한 의견들을 토대로 기존 정책·사업을 보완·발전시키고 신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에너지비전 2030의 주요 전략, 경기도 에너지자립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 경기도 에너지센터 운영,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경기-전남 나눔상생 태양광발전소 등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역점 사업들을 주제로 브리핑을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이 연정정신으로 에너지비전을 선포한 지 어느덧 2주년을 앞두고 있다. 이제는 추진 중인 사업들의 현재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설계를 본격화할 시점”이라며 “앞으로 에너지 정책 발전과 에너지 비전 실현을 위해 자문단이 제시한 제안과 자문을 적극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은 경기도와 도의회, 도교육청, 31개 시군, 공공기관, 도민이 ‘에너지 정책은 다음 세대를 위한 현세대의 책무’라는 공감대를 가지고 함께 추진하는 중장기 에너지정책으로 3대 혁신전략과 10대 핵심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구체적으로 2030년까지 현재 29.6%인 도내 전력자립도를 70%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전체 전력생산량의 6.5%에 불과한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위해 도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에너지효율 혁신,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생산 혁신, 정보통신기술과 융합한 에너지 신산업 혁신 등을 3대 혁신전략으로 설정했다.
농기원 개발 장미 등 54개 신품종, 고양국제꽃박람회 출품
농기원 개발 장미 등 54개 신품종, 고양국제꽃박람회 출품
4월 28일~5월 14일 17일간 세계화훼교류관서 전시
경제 | 2017.04.28 10:59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도에서 개발한 장미, 국화, 선인장, 다육식물 등 신품종 54종을 2017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선보인다. 2017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17일간 개최되며, 세계화훼교류관에서 도 농기원이 개발한 화훼 신품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에콰도르, 콜롬비아 등 해외에서 313만주 이상 판매되며 종자 로열티를 받고 있는 ‘딥퍼플’이 전시된다. 딥퍼플은 2016년 대한민국우수품종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가시 없는 장미다. 또한 해외수출과 국내보급을 위해 개발한 장미 8품종, 국화 13품종, 선인장 10품종, 다육식물 23품종 등이 전시된다. 매년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30개국 300개 기관의 화훼 관계자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박람회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박람회 참가가 도가 자체 개발한 화훼 신품종을 국내외 바이어와 소비자에게 홍보하는 한편, 신규 수출시장 개척과 국내보급 확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국내 화훼소비 침체와 생산비 증가 등으로 화훼농가들의 어려움이 많다”면서 “이번 박람회참가가 해외시장 확대와 신규시장 개척에 도움을 줘 수출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세안 시장, 기회의 문은 직접 열어야 열린다”
“아세안 시장, 기회의 문은 직접 열어야 열린다”
[아세안 지역 방문 ③] 마지막 날, 태국서 수출·통상·관광 지원 일정 소화
경제 | 2017.04.27 16:25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7일현지시각 중국의 비관세장벽 강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태국 방콕을 방문, 아세안 신흥시장 개척을 위한 폭 넓은 경제 행보에 나섰다. 태국 정부는 현재 자국 경제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정부 4.0 플랜’을 추진 중이다. 그 핵심은 미래 20년 태국의 먹거리를 만드는 것이고, 동부경제회랑EEC를 통한 인프라 구축이 성공의 필수 요소다. 쁘라윳 짠오차Prayuth Chan-ocha 태국 총리는 지난 2월 한 세미나에서 “태국 정부는 이번 정책에 모든 것을 걸었다”며 대한민국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남 지사는 이에 발 맞춰 도내 중소기업의 태국 진출을 지원하고, 현지 그룹의 경기도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한국-태국 스타트업 교류협력 LOI’를 체결하는 등 현지에서의 보폭을 넓혔다. 남 지사는 우선 이날 오전 방콕 현지에서 도내 여성기업 9개사와 태국 기업들의 수출입 MOU 현장을 찾아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남 지사는 “‘여자는 약해도 어머니는 강하다’는 옛말이고 요즘에는 ‘여성은 강하고 기업인 여성은 더 강하다’라고 한다”며 “도내 중소기업들이 태국 시장에 진출하고, 태국 기업들도 대한민국에 진출하는 윈-윈 플랫폼을 경기도를 잘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태국 시장 진출과 관련, 경기도의 지원방안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추후 국내에서 별도의 간담회를 갖기로 약속한 뒤 “기회의 문은 직접 밀어야 열린다. 경기도가 여성기업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기업 CP그룹을 방문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한 방안을 이끌어내기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처 VIP실에서 한국-태국 스타트업의 상호교류와 판교로 대표되는 미래지향도시 개발 경험 공유, 상호 진출 지원센터 구축, 자국 투자자와 협력기업 매칭 등을 골자로 하는 ‘한국-태국 스마트시티 및 스타트업 교류협력 LOI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체결식은 경기도와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처가 주체이며, 이를 통해 태국은 자국 내 우수 스타트업을 경기도에 파견하고, 경기도는 국내 스타트업 및 기업과 매칭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다. 남 지사는 마지막으로 태국여행업협회장, KTO 방콕지사장 등 관광산업 관계자와 만찬 간담회를 갖고, 태국이 아웃바운드 관광시장 현황 및 전망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중국의 방한 금지령 이후 태국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라는 점을 강조하며, 경기도내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남 지사는 “이번 만남이 경기도와 방콕 관광의 모멘텀이 되길 기대한다”며 “태국과 방콕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경기도는 말보다 실천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드배치 결정 9개월 만에 중국 관광객 ‘뚝’
사드배치 결정 9개월 만에 중국 관광객 ‘뚝’
지난해 7월 발표 이후 중국인 관광객 72%, 카드 사용액 66% 감소
경제 | 2017.04.27 13:07
지난해 7월 정부가 국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결정을 공식 발표한지 9개월 만에 경기도내 중국인 관광객이 72% 감소하는 등 후폭풍이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 2015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외국인 관광객 결제 데이터 7,000만 건을 분석한 결과, 도내 중국인 카드 사용자가 지난해 7월 2만 9,000명에서 올해 4월 8,000명으로 72% 줄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경기도 방문 중국인 카드 사용액 역시 지난해 7월 60억5,000만원에서 올해 4월 20억7,000만원으로 66% 감소했다. 이번 분석은 사드배치로 인한 도내 중국인 관광객 변화와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분석에 활용된 유니온 페이Union Pay.은련카드는 중국인 관광객의 90% 이상이 사용하는 결제 수단이다. 도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중국인 관광객이 2016년 7월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다 사드배치 발표 후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3월 방한금지령 이후 관광객과 카드사용액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관광객 감소로 인해 아울렛 등 대형 쇼핑센터가 많은 파주시와 여주시, 김포시는 쇼핑업종이, 테마파크 등 관광지가 많은 용인시는 문화·레저업종이, 중국인 숙박객이 많은 수원시는 숙박업계가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했다. 2016년 기준 업종별 중국인 카드 이용금액을 살펴보면 파주시는 도 전체 중국인 쇼핑 이용금액의 40.7%, 여주시는 12.5%, 김포시는 10.9%를 차지했다. 문화레저업종에서는 용인시가 전체 카드 사용액의 68%를, 숙박업종에서는 수원시가 55.6%를 차지하고 있었다. 박종서 경기도 빅데이터담당관은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쓰는 유니온 페이 등 외국인 카드 데이터 자료와 출입국 현황을 연계해 사드가 경기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며 “분석 결과를 관련 부서와 시·군에 제공해 사드 영향에 따른 체계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펙보다 직무’…NCS기반 청년 고용지원사업 본격 시동
‘스펙보다 직무’…NCS기반 청년 고용지원사업 본격 시동
道 28일 오후 화성시 소재 ㈜힘펠서 ‘관계기관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경제 | 2017.04.27 11:06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스펙’이 아닌 ‘직무전문성’ 중심의 채용 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경기도는 ‘직무 전문성’ 중심의 채용문화를 선도하는 내용을 담은 ‘2017 NCS 기반 청년 고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NCS 기반 청년 고용지원사업은 도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채용 빈도가 높은 ‘직무’를 조사·발굴해 이에 대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구직자에게 교육 및 채용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스펙보다는 직무 전문성을 중요시하는 채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해 이 사업을 도입했다. 그 결과, 310명의 수료생 중 71%인 221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올해 채용기업 100곳, 취업률 70% 이상, 고용 유지율 80% 이상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해 종합분석을 실시하고, 가장 채용빈도가 높은 11개 직무를 선정한다. 또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해당기업을 방문해 기업특성과 인재상을 파악하고, 각 직무에 해당하는 NCS를 제시한다. 이와 함께 도는 구직 희망자 320여명을 모집해 이들에게도 기업에 제공했던 NCS를 토대로 취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NCS 기반 직무 및 취업 교육을 실시하고, 인·적성 검사 등 전문기법을 활용한 상담을 통해 희망직무와 취업 준비도를 파악해 참여기업에 인재추천을 하게 된다. 이외에도 참여기업의 근로환경, 조직문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탐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근무할 업체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갖게 할 방침이다. 또 채용기업 대상 매칭인원 관리 및 추가 수요조사, 미채용기업에 대한 직무분석 재실시 후 인재 공급, 취업자 대상 고충상담, 미취업자에 대한 지속적 지원 등의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도는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NCS 기반 채용기업 중 하나인 화성시 소재 ㈜힘펠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이 자리에서 도는 2017년도 사업 추진과 향후 운영 및 발전방안, 기존 사업 추진과정 상 문제점 및 건의사항, 구인난 해소 및 청년 일자리창출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도는 이를 토대로 오는 5월부터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재영 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스펙이 아닌 직무중심의 인재 채용 시스템을 만들고 도내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해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이란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 기준을 국가가 제시한 것으로, 우리나라에는 4만2,008건의 국가직무능력 표준이 존재한다.
가구 대‧중소기업 간 공급자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가구 대‧중소기업 간 공급자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신청기업 중 15곳 선정해 박람회 전시 및 일대일 구매 상담 지원
경제 | 2017.04.27 10:58
경기도가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가구 대중소기업 간 공급자박람회’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가구기업 간 상생협력 공급자 박람회’는 국내 가구산업의 균형성장과 상생협력을 목표로, 대·중견 가구기업의 해외 구매물품 중 일부를 국내 중소기업으로부터 조달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참가 대상은 도내에 본사나 공장이 소재한 가구 및 가구소재부품 제조기업 및 1인 창조기업 등으로, 가구 대중견기업한샘리바트퍼시스에이스에넥스일룸에몬스시디즈금성침대장수산업체리쉬자코모 등에 제품 공급 의향이 있거나 판로 확대가 필요한 아이디어 제품을 가진 곳이다. 도는 가구 MD 및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5개 가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한국국제가구전시회KOFURN 전시 조립부스 2개를 무상 제공하고 기업별 1:1 구매 상담 매칭 및 컨설팅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올해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국국제가구전시회KOFURN’와 동시에 열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경기도가 지원한 가구제품 및 경기가구창작스튜디오의 우수작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코너도 동시에 마련된다. 또한, 가구 신기술 및 아이디어 제품 설명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업체는 가구 대중소 상생협력 사업www.gfia.or.kr 및 한국가구산업협회www.kofanet.or.kr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fif14@naver.com 또는 팩스02-34327 744로 접수하면 된다. 임종철 도 경제실장은 “올해 개최하는 가구기업 간 공급자박람회는 전년도 미비한 점을 보완해 상호협력 요소 준비를 많이 한 만큼 가구 대중소기업 간 소통 활성화로 동반성장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fia.or.kr를 참고하거나, 경기도가구산업연합회070-8768-6370,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02-2215-1806 또는 경기도 특화산업과031-8030-27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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