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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대기환경을 지키는 사람들
365일 대기환경을 지키는 사람들
현장 25시
G-LIFE | 2017.05.02 17:37
최근 들어 더 잦아지고 길어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습격에 몸서리치는 요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대기연구부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평범한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가버린 것은 물론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는 대기환경을 세밀하게 조사, 연구하고 알리는 일을 하는 대기연구부의 바쁜 일상을 따라가보았다. AM 7:10 불청객 미세먼지, 보통에서 나쁨 단계로 오전 7시, 수원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나쁨으로 가는 단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대기오염정보센터 상황실에서는 경기도를 4개의 권역으로 나눠 대기의 흐름과 오염 상황을 보여주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도내 대기상태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고 있었다. 대기연구부 김명숙 연구원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에는 심야 비상상황 근무가 이어진다”며 “특히 11월부터 높아져 5월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난 도내 미세먼지 때문에 이 시기면 거의 모든 직원들이 몸살을 앓을 정도”라고 했다. 올해 들어 1월에만 총 10차례, 90㎍ 이상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초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머리카락의 30분의 1 크기로 아주 미세해 폐 속 깊숙이 침투하는 초미세먼지는 1㎥당 50㎍ 농도만으로도 노인이나 호흡기 질환 환자 등에게 심각한 위협이 된다. PM10은 시간평균 150㎍/㎥ 이상 2시간 지속, PM2.5는 시간평균 9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주의보가 발령된다. 대기환경정보시스템air.gg.go.kr에서 문자서비스를 신청한 도민들에게는 미세먼지, 황사, 오존 경보 발령 상황과 실내외 행동요령을 무료로 안내하고 있다. 365일 운영되는 대기오염경보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자서비스가 제공되며 주의보가 해제될 시에도 안내되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다. AM 11:00 축제 현장에서 미세먼지를 제대로 알리다 벚꽃축제가 펼쳐지는 경기도청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부스로 많은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대기연구부의 노력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미세먼지에 대해 제대로 알려주기 위해 설치된 부스를 찾은 도민들에게서 “오늘은 미세먼지 수치가 얼마냐”, “어린아이 데리고 외출해도 되는 날씨냐” 등의 질문이 이어졌다. 대기연구부 직원들은 미세먼지 안내 리플릿을 배포하고,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한 시간도 채지나지 않아 미세먼지 경보 문자서비스 신청자는 100여 명을 넘어섰다. 부스 옆에는 대기오염 이동 측정차량도 전시되었다. 이 측정차량은 도내 시군에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대기오염도 측정 의뢰가 들어오면 오염 원인을 조사하는 업무를 진행한다. PM 1:30 대기연구부로 쏟아지는 취재 요청 다시 찾은 경기도보건환경원구원 대기오염정보센터 상황실이 아침과 달리 북적였다. SBS방송국 교양프로그램 생활경제 팀이 상황실을 찾아 취재를 진행하고 있었다.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반영이라도 하듯 대기연구부에 대한 방송 취재 요청도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권보연 대기조사팀장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올해 저희는 국비 예산을 확보해서 미세먼지 성분 분석과 발생 원인을 측정할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 집중측정소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오염물질을 자동분석할 수 있는 이 시설이 갖춰지면 성분 분석을 통해 미세먼지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찾고 그것에 맞는 저감대책이 이뤄질 거라고 봅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이 잦아지면서 경기도는 이에 대응해 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측정망을 만들었고, 총 83개의 측정기를 갖춰 도내 모든 시군이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보유하고 있다. 노후된 측정소 14개소의 측정기는 새롭게 교체했다. 앞으로는 초미세먼지 농도 측정뿐 아니라 성분 분석도 가능하게 해 초미세먼지 발생의 원인 파악과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상황실 한편에서는 직원들이 각 측정소 측정기의 정확성을 점검하는 등가성평가를 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그사이 상황실 앞 실시간 대기질 지수를 지도 위에 색깔로 보여주는 에어 퀄리티 인덱스AQI의 스크린은 붉은색으로 뒤덮였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중국발 미세먼지가 우리나라로 밀려올 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PM 5:40 대기배출사업장 대기오염도 현장조사 오후로 접어들어서도 각 팀의 업무는 분주하게 이어졌다. 생활환경팀 VOCs 분석실에서는 김미정 연구사가 에어백에 미리 채취해둔 휘발성유기화합물 분석을 통해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있었고, GC Mass실에서는 김용준 연구사가 전처리 과정을 거쳐 정제한 1급 발암성 물질인 다이옥신을 분석 중이었다. 이런 세밀한 모니터링과 감시체계 덕분에 경기도는 7년 연속 기준치 이하로 다이옥신이 검출되어 다이옥신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기화학팀은 의왕시 공장 밀집지역에 위치한 아스콘 제조업체에 관한 민원이 접수되어 현장으로 출동했다. 각종 공사나 폐기물 처리업체 등 대기배출사업장에서도 유해물질이 섞인 미세먼지가 나오는데, 이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아스콘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대기오염물질은 굴뚝 등 배출원과 주변 지역을 정밀 조사해 원인을 세밀하게 밝혀 내야만 하기 때문에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김종수 대기연구부장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측정장비 확충으로 대기환경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고, 이동 측정차량을 이용한 생활민원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 대기환경정보 실시간 제공에 앞장서왔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한 삶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힘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경기도의 새 얼굴, 경기천년체와 만나세요!
경기도의 새 얼굴, 경기천년체와 만나세요!
포커스 경기
G-LIFE | 2017.05.02 16:12
경기천년체를 다운받고 싶다면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 홈페이지 www.gg.go.kr 문의 031-120 천년 역사와 정신을 담은 경기도의 새 상징 경기도의 새 얼굴, 경기도 서체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다. 내년이면 천년의 역사를 맞이하는 경기도는 그동안 역할을 충실히 해오며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지만, 그 역사와 정신을 담은 상징이 없었던 것이 현실이다. 이에 경기도는 도를 대표하는 얼굴과도 같은 상징성을 띤 서체를 개발, 제작하게 되었다. 서체 제작과정에 참여한 도민 경기천년체에는 현재를 사는 도민들의 의견도 담았다. 먼저 도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서체에 도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조사했다. ‘유연한, 곡선미, 무료배포, 시원시원한 서체, 바른 이미지, 통일된 느낌, 자부심’ 등의 키워드를 뽑아냈고 이것이 서체를 제작하는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서체 이름 또한 현장에서 실시된 투표 에서 ‘경기천년고딕’과 ‘경기천년명조’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경기천년체로 명명되 었다. 경기의 정신을 반영해 제작 이번 서체 제작에 직접 참여한 국민대학교 조현신 교수와 박윤정&타이포랩의 박윤정 대표는 서체에 담긴 의미를 제작과정에 담았다. 조현신 교수와 연구팀이 경기도 서체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경기의 역사와 정신을 연구하는 과정을 통해 가장 중요한 경기의 정신들을 찾아냈다. 그에 따라 견고하고 군더더기 없는 실학 정신과 따뜻하게 품어주고 받쳐주는 효 정신, 이음을 상징 하는 삼남길이라는 세 가지 의미를 형상화한 서체가 탄생했다. 경기천년체는 경기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도는 서체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도 같이 만들어 서체의 원활하고 적극적인 활용을 도울 것이며, 상업적인 목적으로도 이용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멋과 흥이 있는 감동의 고장, 양주
멋과 흥이 있는 감동의 고장, 양주
경기 31 STARS
G-LIFE | 2017.05.02 15:31
회암사지박물관 NEW 미술관에 선정되었다. 순수한 이상적 내면세계를 추구한 화가 장욱진의 예술세계는 물론 국내외 근현대미술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전시 및 행사, 교육,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시민과 호흡하는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와 조각가들을 위한 장흥조각레지던스, 777 생활문화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건축 특징 * 최-페레이라건축이 설계한 양주시립미술관의 외관은 장욱진의 작품 호작도를 연상시킨다. * 미술관의 내부가 매듭처럼 서로 엮여 있어 마치 숨바꼭질을 하듯 새로운 공간을 발견해나가는 놀이공간과 같은 매력이 있다. * 소박한 외관이 편안하고 친숙한 인상을 준다면 우아하고 세련된 내부는 기분 좋은 긴장감을 조성한다. 코너를 돌 때마다 마주치는 장면들은 한장의 투시도, 또는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완벽하다. 2017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프로그램 장욱진 탄생 100주년 기념 특강 5월에는 최재천 교수와 함께하는 ‘예술과 자연’, 6월 김형국 교수와 함께하는 ‘장욱진의 일생’을 주제로 특강이 펼쳐진다. 일시 5월 20일 / 6월 17일 오후 2시 장소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지하 1층 강의실 꿈 이음 : 꿈을 이어주는 미술관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경기북부 청소년과 지역작가777레지던스를 매칭하는 프로그램이다. 합동 작품을 제작한뒤 9월에 결과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일시 7월~9월 장소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777레지던스 777레지던스 오픈스튜디오 매년 개최되는 오픈스튜디오는 창작공간 및 작가의 작업과정을 공개해 작가와 작품세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시 9월 12일~10월 1일 장소 777레지던스 3층 갤러리 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는 문화예술도시를 지향하는 양주시의 핵심 프로젝트로 열정 있는 신진 및 중견 작가에게 창작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창작 능력을 고취시키는 지원프로그램이다. 특히 옛 모텔 건물을 재활용해 창작공간으로 조성한 재생 프로젝트로 2013년도에 개관했다. 다양한 예술가들에게 개인 전시, 워크숍, 오픈스튜디오, 기획전 등의 입주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선배 작가 및 타장르 예술가와의 만남을 주선하는 교류프로그램과 일반 시민들에게 작가들의 창작공간을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거리예술제, 장흥아트벤치, 공공미술 등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예술을 공유한다.
말하는 소화기·소화전
말하는 소화기·소화전
안전한 G / 인터뷰
G-LIFE | 2017.05.02 14:48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을 몰라 큰 피해로 이어지는 화재 사고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개발된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흥시의 한 아파트에서는 화재 현장에 있던 주민이 현관 문옆에 소화전을 두고도 사용법을 몰라 경비실에 내려가 신고하는 사이 일가족 3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경기도에서 이처럼 소화기·소화전의 사용법을 몰라 큰 피해로 이어지는 화재 사고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말하는 소화기· 소화전’이 개발되었다. 이는 경기도 재난안전과 홍의선 소방경과 백정열 소방장의 아이디어로 개발되어 지난해 9월 열린 ‘2016 영 아이디어YOUNG IDEA 공개오디션’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음성 안내, 색깔, 번호 표기로 누구나 소화기·소화전 사용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은 교육을 받아도 금방 잊어버리기 쉬운 소화기와 소화전의 주요 부위 명칭을 사용 순서에 따라 번호 표기1, 2, 3하고, 음성 안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제작됐다. 단 1회 사용만으로도 오랫동안 기억되는 ‘연상기억법’을 활용한 것이다. 홍의선 소방경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서 안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화기 사용법은 여성 8.5%, 남성 40.2%만이 잘 안다고 답해 많은 경기도민이 아직도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을 잘 모르고 있었다”며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의 개발 동기를 밝혔다. 시제품 제작부터 업체 선정까지 수없이 발품 팔아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이 판매되기까지는 여러 난관을 거쳐야 했다. 홍의선 소방경은 “시작품을 제작할 때부터 어려움이 많았다. 예산 등의 문제로 소화전에만 음성 장치를 부착해 간신히 오디션에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당시의 시제품은 일반 감지기 박스에 스피커를 넣어서 만들었는데 견고하지 않고 소리도 작았다. 지금은 화재 시 발생하는 비상벨 크기인 90데시벨에 맞췄고, 수원소방서 아나운스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해 음성을 녹음했다. 홍의선 소방경과 백정열 소방장은 오디션에서 우승한 뒤 경기도 과학기술과를 통해 실용신안을 등록하고 경기도에 지적재산권을 승계했다. 이어 소방산업박람회 등 각종 박람회에서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을 제작할 업체를 모색했다. “소방용품 제작업체를 찾아다니며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설명했고, 수많은 조율 끝에 마침내 판매에 이르게 됐다”고 하는 홍 소방경은 “현재 소화기는 경기도가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과 계약해 1대당 2만7500원에 판매 하고 있고, 소화전은 태산전자와 계약돼 4만5000원에 판매 되고 있으며 인터넷으로 주문 가능하다”고 말했다. 경기도에 지적재산권 승계, 세외수입 증대 기대 홍의선 소방경은 “업체들은 이윤을 많이 남기길 원했고, 저희는 가격을 낮춰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이 더 많이 보급되길 원했다”며 가격 조율 과정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또 “경기도는 통상실시료로 판매금액의 2.7%를 받게 된다. 보통의 경우 3.0%를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가격을 낮추기 위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올해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이 각각 100만 대와 10만 대씩 판매된다면 총 2억2000만원의 세외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말하는 소화기는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을 통해 1만6970대가 판매됐고, 소화전은 분당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등에 11대가 설치됐다. 지난해에는 소화기 430만 대와 소화전 112만 대가 판매됐다. 경기도는 향후 한국주택협회, LH공사 등과 협의해 말하는 소화기·소화전 설치를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말하는 소화기·소화전 국제특허 출원 완료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은 지난해 12월 특허청에 실용신안을 출원한 데 이어 올해 3월 10일 국제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홍의선 소방경과 백정열 소방장은 “사람은 위급한 상황이 오면 추종 본능에 따라 지시를 따르게 되어 있기 때문에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은 주변에 도움을 청할 사람이 없을 경우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여성과 노약자들이 화재 현장에서 놀라지 않고 침착히 불을 끄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혹시 잊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안전한 집을 위한 한 가지 약속! 아는 만큼 안전하다!
두 바퀴로 가는 창업의 꿈 ‘푸드바이크’
두 바퀴로 가는 창업의 꿈 ‘푸드바이크’
행복한 G
G-LIFE | 2017.05.02 14:09
유럽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푸드바이크’는 젊은 감성과 끼,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색다른 문화를 창출하는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경기도에서 국내 최초로 푸드바이크를 도입, 시행했고 ‘두 바퀴로 가는 꿈, 푸드바이크 창업모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0대 작품을 공개했다. 4월 7일~9일 경기도청 벚꽃낭만산책 축제기간 중 청사 내 행정도서관 ‘푸드바이크 존’에 전시된 10점의 시제품들은 지난 3월 개최한 공모전에서 4: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작품들이다. 도가 팀당 제작비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해 시제품을 제작했다. 도는 서류심사 점수와 현장심사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하고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푸드바이크는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식음료 판매방식 모델이다. 초콜릿 시장 증가세를 반영해 만든 초콜릿 퐁듀, 간단한 스페인 간식 타파스와 샹그리아, 해독음료와 수경재배한 민트로 만든 모히토, 스마트폰으로 푸드 바이크 위치를 제공하는 드립커피 등이 제안됐다.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 관계자는 “도는 오는 5월부터는 경기도문화의전당과 각 시군에서 시작하는 푸드바이크 시범운영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푸드바이크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이 제과제빵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과일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을 입혔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기뻐요.” 가나슈 초코퐁당 “군대 선후임으로 만난 친구들과 함께 푸드바이크 공모전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푸드바이크를 직접 디자인하고 완성하는 데 꼬박 두 달 정도 걸렸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요리와 창업의 꿈이 동시에 이루어져 행복합니다.” 타파스 비치
전 직원이 주부! 베쏭쥬쥬
전 직원이 주부! 베쏭쥬쥬
착한 기업을 찾아서
G-LIFE | 2017.05.02 13:54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설립하고 엄마들이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드는 기업이 있다. ‘베쏭쥬쥬’는 아이를 낳아 키우느라 경력이 단절되었던 엄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일하는 곳이다. 엄마가 만드는 아이들 세상. 베쏭쥬쥬는 그래서 더 믿음이 간다. 엄마의 마음으로 엄마가 만드는 유아브랜드 기업 엄마의 마음은 엄마가 안다. 주베쏭쥬쥬는 제품 수리와 창고 업무를 맡은 남자 직원을 제외하면 전 직원이 엄마이자 주부들이다. 이곳에서 일하는 주부 직원들은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옷, 신발, 가방,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제작해 판매한다. 프랑스어로 ‘쌍둥이 장난감’을 뜻하는 베쏭쥬쥬는 “결혼 후 5년 만에 어렵게 얻은 쌍둥이들에게 좀 더 특별하고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해주고 싶었다”는 김남희 대표의 마음이 담긴 일터다. 처음에는 블로그에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화제의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가 메고 나온 별 보냉 백팩은 해외에 알려져 수출되고 있고, 국내에서 처음 디자인하고 개발·제작한 LED운동화는 출시 첫날 8000켤레 이상 판매되며 육아용품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디자인 전공자도 아니었고 처음 해보는 일이라 창업 초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그럼에도 일 자체가 즐거워 포기하지 않고 진심을 다해 달려왔고,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인정받는 지금의 베쏭쥬쥬를 만들 수 있었다. 주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경력단절여성 고용 우수기업 베쏭쥬쥬는 결혼과 출산, 양육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 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꿈의 직장이다. 김 대표는 “육아를 하면서 행복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엄마가 아닌 나를 찾고 일도 하고 싶었다”며 “경력이 단절된 주부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때는 승무원, 대기업 직원, 세무사, 디자이너 등으로 일하며 화려하게 경력을 쌓았지만 일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그들은 이제 주부이기 때문에 더 잘 알고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신나게 하고 있다. 특히 제품을 개발하거나 신제품 테스트를 할 때 주부 직원들의 의견은 적중했고, 그렇게 내 아이가 쓴다는 생각으로 다가가니 고객인 엄마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아는 브랜드가 되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에 대한 절실함을 잘 아는 김 대표는 30~40대 주부이자 3~7세의 어린 자녀를 둔 경력단절여성들을 고용한다. 근무시간은 어린이집 시간을 고려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그래서 김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들은 하루를 ‘짧고 굵게’ 일한다. 이곳에서는 아이가 아플 때 조기 퇴근할 수도 있다. 임은정 부대표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눈치보지 않고 퇴근하는 유연한 근무가 가능하고, 서로 내 일처럼 돕고 배려하다 보니 더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다”며 웃음 지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여성 기업이 늘어나길··· 사업 5년째에 접어들며 작년 한 해 매출 30억이 넘는 중소기업으로 성장한 베쏭쥬쥬의 약진은 눈부시다. 현재 오프라인 매장 60개를 운영 중이며, GS샵 등 10개 온라인 채널에도 입점 했다. 작년에는 GS샵 단일 품목 1일 매출 최대 기록을 세웠으며, 소비자가 뽑은 ‘2016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유아 슈즈 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에는 일산 직영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경기도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주식회사에도 입점했다. ‘2017년 경기도중소기업제품 홈쇼핑 판매지원’ 사업자로 선정되어 홈쇼핑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이미 진출을 마친 중국 거대기업 중국 완다 그룹Wanda Group을 비롯해 대만,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진출도 앞두고 있다. 김 대표가 꿈꾸는 베쏭쥬쥬는 직원 모두가 행복한 직장이자 수익금을 사회와 함께 나누는 기업이다. 그래서 아동폭력, 미혼모, 장애우, 소방관 자녀들에게 수익금을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일하고 싶은 열정이 있고 능력 있는 주부들이 많지만 일할 곳이 없어 안타까워요. 그래서 우리 같은 주부 사업장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여성들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역량을 발휘하며 육아를 함께할 수 있는 기업 말입니다.” 베쏭쥬쥬 인기 아이템 5 NEW 베쏭 LED 스타 운동화 USB 케이블로 충전해 최소 4~6시간 사용 가능한 충전 방식 운동화. 국내 유일 모든 전기 안전검사 및 인증을 받았으며 LED 운동화 중 세계 최초로 자체 AS가 가능하다. 11가지 LED 모드와 미끄럼을 방지한 논슬립 러버 소재 아웃솔을 사용해 아이가 안정적인 워킹이 가능하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 별 보냉백 ‘삼둥이 가방’으로 잘 알려진 별 보냉백은 외출 시 아이가 먹을 음식을 챙겨줄 때 유용하다. 백팩으로도 크로스백으로도 연출 가능하며,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 손잡이로 유모차에 걸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수트케이스 두꺼운 동판 종이에 베쏭쥬쥬만의 단독 디자인이 프린팅된 페이퍼 수납함이다. 특별한 날에는 선물상자로 활용해도 좋고 평상시에는 액세서리나 양말, 장난감 정리함으로도 활용하면 좋다. 아이 방에 놓아두기만 해도 인테리어 효과 만점. 서스펜더백과 보스턴 여행가방 넉넉한 수납 기능에 어떤 코디에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된 가방은 베쏭쥬쥬의 인기 아이템이다. 서스펜더백은 똑딱이를 사용해 백팩과 토트백으로 연출 가능하며, 보스턴 여행가방은 가족여행을 갈 때나 운동 갈 때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키즈 소파 출시되자마자 오프라인 매장에서 문의가 쇄도했던 인기 아이템이다. 오래 사용해도 처짐이 없는 인조가죽과 튼튼한 원목을 사용해 내구성, 복원력, 유연성이 뛰어나다. 어디에 두어도 멋지고, 특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베쏭쥬쥬와 만나보세요 온라인 판매처 홈페이지 bessonjoujou.com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bessonjoujou 블로그 bessonjoujou.kr 오프라인 판매처 벨라시타강남킴스클럽롯데월드에버랜드하남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광주 신세계백화점인천 신세계백화점김해 신세계백화점대구 신세계백화점부산센텀 신세계백화점파주 신세계아울렛여주 신세계아울렛시흥 신세계아울렛김포 현대아울렛서울역 롯데아울렛 두타키즈랜드동대문 DDP토이아울렛 선우상사 대전 갤러리아백화점송파 뉴코아가산 현대아울렛동탄센터포인트 충정 신세계백화점 중동 현대백화점 미아 현대백화점 진주 갤러리아백화점 천안 갤러리아백화점 광명 롯데아울렛 킨텍스 현대백화점 현대 디큐브 플락플락 판교 현대백화점 대구 현대백화점 목동 현대백화점
경기도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
경기도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만들기 지원 조례
생활 조례
G-LIFE | 2017.05.02 11:45
2015년 2월에 의결된 경기도 마을만들기 지원 개정조례안에 따라 따복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좀 더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따복공동체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따뜻하고 복된 삶터를 만들어가는 사람 중심의 열린 공동체를 말한다. 경기도의회는 주민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만들기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경기도 마을만들기 지원 조례’를 ‘경기도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만들기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정했다. 이로써 주민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마을공동체의 회복과 마을공동체에 기반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호혜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따복공동체를 위한 필요 사항 규정 이번 개정 조례는 따복하고 복된 삶터를 만들어가는 사람 중심의 열린 공동체인 따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우선 따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 공동체에 기반한 마을기업·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사업, 따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활동가 육성 등 교육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제10조. 또한 시군 따복공동체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민간단체 및 기관의 네트워크 활성화, 전문가·활동가 파견 및 재능기부자의 발굴·육성, 따복공동체 관련 연구·조사·교육 등 따복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제11조. 따복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확산을 위해 매년 지원사업의 공모계획을 수립하여 이를 공고히 하도록 했다제12조.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 이번 조례에는 지원사업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제28조.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따복공동체의 정책을 개발하고 실천계획을 구상하는 일부터 각 따복공동체의 역량에 맞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발, 따복공동체 관계망을 구축하는 등 따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상담 및 컨설팅 제공은 물론 공모사업 일정, 내용, 신청서 작성에 대한 상담, 실행계획서 작성이나 진행 중 애로사항, 회계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마을만들기 분야별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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